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를 재배하는 사람들 — 페블러스와 함께해온 IP 이야기
페블러스(Pebblous)는 데이터를 재배(cultivate)하는 회사입니다. 여러 해 동안 비라인과 IP를 함께 만들어온 파트너를, 오늘 처음으로 STORY 카테고리에 소개합니다.

페블러스(Pebblous)는 데이터를 재배(cultivate)하는 회사입니다. 여러 해 동안 비라인과 IP를 함께 만들어온 파트너를, 오늘 처음으로 STORY 카테고리에 소개합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세 가지 방식
데이터 시대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정작 데이터를 만드는 일은 늘 어렵습니다. 어디서 모은 데이터가 깨끗한지, 어떤 영역이 비어 있는지, 그래서 어떤 데이터를 더 키워야 하는지 — 이 질문을 사업의 출발점으로 삼은 팀이 페블러스입니다.
페블러스의 솔루션은 세 가지 축으로 정리됩니다.
DataClinic — 데이터의 건강을 진단합니다. 어떤 데이터가 부족하고, 어떤 분포가 비어 있으며, 어떤 품질 이슈가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솔루션입니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됐고 AWS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Data Greenhouse — 데이터를 키워내고 관리하는 운영체제입니다. 데이터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체계로, 페블러스의 고유한 방법론이 압축된 솔루션입니다. 최근 Agentic AI 기반의 AADS 솔루션을 결합하여 글로벌 빅테크 국책 과제에 선정되었습니다.
PebbloSim — 부족한 데이터를 만들어냅니다. 물리 법칙에 맞는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도구로, 페블러스가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Physical AI / 에이전틱 합성 데이터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구들로 재배되고 관리되는 데이터는 PebbloScope을 통해 시각화하여,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데이터를 창출함과 동시에 데이터의 속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출처: 페블러스 IR 자료, 페블러스의 AI-ready data 솔루션
페블러스가 서 있는 자리
페블러스의 고객 명단은 이 회사의 신뢰도를 짐작하게 합니다. 국내 자동차·전자·플랜트·영상보안 분야의 대기업, 그리고 국방 영역까지, Physical AI가 실제로 작동해야 할 자리에서 페블러스의 데이터가 쓰이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빅테크 육성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간 6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같은 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5% 성장했고요.

출처: 페블러스 IR 자료, 페블러스의 솔루션이 적용되는 산업 영역 소개
지금 페블러스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Physical AI 시대의 에이전틱(Agentic) 합성 데이터입니다.
디지털 트윈 위에 AI 에이전트를 얹어, 빈 데이터 영역을 스스로 찾아내고 채워 넣는 구조입니다. 제조·물류·로봇처럼 학습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장을 정조준하고 있고, 산업 자체가 막 열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비라인과 페블러스가 함께해온 일
비라인은 페블러스와 IP 포트폴리오 구축 프로젝트를 함께해 왔습니다.
페블러스의 데이터 진단·재배·합성 기술이 한국 특허 35건 이상, 미국 특허 5건을 포함한 글로벌 특허 10건 이상의 포트폴리오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특허는 출원만 한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기술을 언제, 어떤 청구 범위로, 어떤 우선순위로 권리화할지 등의 판단이 회사가 그리는 사업 그림과 정확히 맞물려야 진짜 자산이 됩니다. 페블러스의 IP 포트폴리오가 단순한 출원 목록이 아니라 사업 전략과 연결된 구조물로 자라난 배경에는, 의뢰와 처리 사이만 오가는 관계가 아닌 함께 보고 함께 결정하는 시간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 동행은 IP 영역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페블러스 대표님은 비라인 입장에서 고객을 넘어 인생의 선배로 여러 영감을 나눠주신 분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특허사무소를 운영한다는 건 결국 어떤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의 문제이고, 페블러스와의 관계는 그 시간 속에서 단단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챕터
최근 비라인은 페블러스와 새로운 챕터를 시작했습니다. Physical AI 시장이 빠르게 열리는 시점에 맞춰, 에이전틱 합성 데이터 영역에서 페블러스의 다음 IP 라인을 정비하는 작업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육성 과제라는 큰 그림 위에서, 어떤 기술을 어떻게 권리화할지를 다시 한번 같이 그리고 있습니다.
페블러스가 어떤 회사이고 비라인과 어떤 시간을 함께 보냈는지를 한 편의 글에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다음 STORY에서는 페블러스 대표님을 직접 인터뷰해, IP를 사업의 중심에 두는 회사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만들어가는지 더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Pysical AI 시대의 데이터 병목을 기술로 해결하는, AI-ready data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페블러스"
Author

비라인특허법률사무소
비라인특허법률사무소는 스타트업과 기술기업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IP 파트너입니다.
특허·상표·디자인을 개별 권리화 업무로 보지 않고, 기술·브랜드·비즈니스 전략이 연결되도록 실무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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